클렌징이 중요하다는 건 알지만, 손 세안만으로는 부족한 느낌이었어요.
그래서 LG 프라엘 워시팝 BCP2A를 사용해봤는데, 확실히 세정력 차이가느껴지네요.
한 달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, 피부 트러블이 덜 올라온다는 거예요.
세안 후에도 미세한 노폐물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은데, 워시팝을 쓰고 나서 그런 느낌이 확 줄었어요. 그리고 모공 속 노폐물이 잘 정리돼서인지, 블랙헤드도 눈에 띄게 줄었어요.
또, 세안 후 흡수력이 좋아진 느낌이 들었어요. 같은 스킨케어 제품을 발라도 이전보다 피부가 더 촉촉하게 유지되는 것 같아요.
만족 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.